36장. 구매담당자의 역할 — 사는 것을 넘어, 원가와 공급을 관리한다
33장에서 임율을, 34장에서 제조원가를, 35장에서 견적을 다루며 우리는 계속 재료비를 이야기했습니다. 그 재료비 — 원료와 부자재의 값 — 를 실제로 정하고 사들이는 사람이 바로 구매담당자입니다. 35장의 아이섀도 …
33장에서 임율을, 34장에서 제조원가를, 35장에서 견적을 다루며 우리는 계속 재료비를 이야기했습니다. 그 재료비 — 원료와 부자재의 값 — 를 실제로 정하고 사들이는 사람이 바로 구매담당자입니다. 35장의 아이섀도 …
36장에서 구매담당자가 자재를 ‘잘 사는 일’을 다뤘다면, 이 장은 그렇게 사들인 자재를 ‘잘 두고 잘 쓰는 일’ — 재고관리입니다. 재고는 언뜻 창고에 쌓인 물건일 뿐이지만, 회계로
36장에서 자재를 ‘사는 일’, 37장에서 ‘두고 쓰는 일’을 다뤘다면, 이 장은 아예 생산의 일부를 밖에 맡기는 일 — 외주 임가공입니다. 공장을 운영하다 보면 임가공을 줘야 하는 경우가
여기서부터가 제7부, 사람과 조직입니다. 앞의 여섯 부에서 원료·공정·품질·문제 해결·운영·원가를 다뤘다면, 이제는 그 모든 일을 실제로 해내는 사람과 그들을 이끄는 관리자의 이야기입니다. 이 장은 그 첫걸음으로, 공장장을 비롯한 생산
39장에서 ‘잘 돌아가는 공장의 비밀은 결국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관리자의 진짜 일은 자기 손으로 모든 것을 해내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통해 성과를 내는 것입니다. 그것이 리더십입니다.
39장에서 공장의 미션을 QCD(품질·원가·납기)로 정리하며, 그 바탕에 안전과 환경(S·E)이 깔려 있다고 했습니다. 이 장은 바로 그 바탕을 다룹니다. 질문 하나로 시작하겠습니다. 공장에서 가장 중요한 미션은
이 장을 ‘원칙’이라고 부르는 것이 조금 조심스럽습니다. 대단한 이론이 아니라, 20년 넘게 현장에 있으면서 여러 번 틀리고 그때마다 배운 것들을 정리한 것뿐입니다. 저는 뛰어난 관리자였다기보다,
1장에서 스킨케어를 ‘제형으로 보는 눈’을 이야기했습니다. 그 제형을 실제로 만들어 내는 재료가 원료입니다. 처방서를 받아 든 생산자에게 원료명이 낯선 외국어처럼 늘어서 있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책을 시작하며 가장 먼저 할 이야기는 “우리가 만드는 것이 대체 무엇인가”입니다. 매일 탱크 앞에서 스킨을 내리고 크림을 유화하다 보면, 정작 이 제품이 피부 위에서 무슨
이 글의 핵심: 스킨케어 생산기술 — 이 책을 펴내며 — 두 번째 책입니다. 첫 책 『현장에서 배우는 화장품 생산기술 — 메이크업편』을 내고 나서, 가장 많이